더프 앤 펠프스, 보렐리 월시 인수로 아시아 및 카리브해 지역 구조조정 서비스 확대

2020-12-04 13:15 출처: Duff & Phelps Corporation
뉴욕--(뉴스와이어)--거버넌스, 위험 및 투명성 솔루션을 공급하는 세계 유수의 기업, 더프 앤 펠프스(Duff & Phelps)가 전문가 구조조정, 기업 회복, 법의학적 회계 분야의 선도적 기업인 보렐리 월시(Borrelli Walsh)를 인수하는 최종 계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발표했다.

더프 앤 펠프스와 보렐리 월시의 합병은 아시아, 카리브해 및 전 세계 고객들을 위한 회사의 구조조정 서비스를 강화한다.

2006년에 설립된 보렐리 월시는 가장 규모가 크고 어려운 구조조정, 법인 해체 및 조사에 참여해왔으며 중국과 인도네시아를 포함한 복합적인 사법관할권에서 혁신적이고 실천적인 접근 방식을 도입함으로써 고객이 좋은 결과를 얻게 하는 것에 관한 한 독보적인 명성을 얻고 있다.

코시모 보렐리(Cosimo Borrelli)와 재클린 월시(Jacqueline Walsh), 제이슨 카다치(Jason Kardachi)가 이끄는 회사는 중국 본토, 홍콩,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인도, 영국, 영국령 버진 아일랜드 및 케이맨 제도에 사무소를 두고 있으며 140명이 넘는 전문가와 직원으로 구성된 전담 팀을 보유하고 있다. 인수 후 보렐리가 더프 앤 펠프스의 글로벌 구조조정 책임자인 폴 클라크(Paul Clark)에게 보고하면서 아시아 및 카리브해 구조조정 실무를 주도하게 된다.

보렐리 월시의 서비스 제품군에는 재무 및 사업 구조조정, 기업 회복 및 파산, 기업 자문, 이사회 평가, 재무 조사, 법의학적 회계 및 전문가 증인, 자금 및 자산 관리 등이 포함돼 있으며 고객으로는 사모 펀드, 채권 보유자, 지역 은행과 국제 은행, 공공 및 민간 기업, 규제 기관과 산업 기관, 정부 기관 및 패밀리 오피스 등이 있다.

더프 앤 펠프스의 제이콥 실버맨(Jacob Silverman) 사장은 “보렐리 월시의 시장 선도적 지위는 아시아 및 카리브해 지역의 구조조정 역량을 강화하며 이번 인수는 우리의 이 지역 성장 계획을 기반으로 구축되었다”며 “보렐리 월시 팀은 복잡한 국경 간 문제에 해법을 제공하는데 있어 탁월한 명성을 얻고 있으며 더프 앤 펠프스 가족으로 합류하게 돼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이어 보렐리는 “우리 사업의 결합은 더프 앤 펠프스의 아시아 및 카리브해 지역 확장뿐만 아니라 국제적으로 통합된 사업의 측면에서도 역동적인 변화이다”며 “더프 앤 펠프스의 일원으로서 우리는 최고 품질과 기밀을 보장하는 서비스 및 조언에 더욱 더 지속적으로 주력할 것이며, 우리의 고객들이 세계로 진출하고 자원과 산업에 초점을 맞춤으로써 이익을 얻게 될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덧붙였다.

보렐리 월시 추가로 더프 앤 펠프스는 이제 글로벌 구조조정 자문 실무 분야에서 거의 400 명의 전문가를 보유하게 됐다.

더프 앤 펠프스(Duff & Phelps) 개요

더프 앤 펠프스는 거버넌스, 위험 및 투명성 해법을 제공하는 세계 유수의 기업이다. 회사는 평가, 기업 금융, 분쟁 및 조사, 사이버 보안, 청구 관리 및 규정 준수 분야에서 다양한 부문의 고객과 협력하고 있다. 리스크 솔루션을 공급하는 선도적 글로벌 기업인 크롤(Kroll)과 복합 비즈니스 서비스 및 청구 관리 분야의 리더인 프라임 클럭(Prime Clerk)과 함께 회사는 전 세계 25개국에 약 4000명의 전문가를 보유하고 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웹사이트(www.duffandphelps.com)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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