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MI한국의학연구소, 수원검진센터 확장 이전 개소

수검자 편의 최우선 공간구성 및 인테리어 적용, 스마트 건강검진시스템 구축

2021-03-08 09:35 출처: 한국의학연구소

KMI한국의학연구소 수원검진센터가 확장 이전해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서울--(뉴스와이어)--KMI한국의학연구소(이사장 김순이, 이하 KMI)는 수원검진센터를 확장 이전해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고 8일 밝혔다.

수원시 권선동 센터블 1층에 새롭게 자리 잡은 KMI 수원검진센터는 5818㎡(1760평)의 규모를 갖추고 있으며 의사 23명(전문의 21명)을 포함해 180여 명의 직원이 근무한다.

새 검진센터는 수검자의 편의를 최우선으로 고려한 공간 구획을 통해 효과적인 동선을 제공하고 인지성을 강화해 고객의 불편을 최소화하면서 효율적으로 검진을 받을 수 있도록 구성했다.

또 내부 공간들을 더욱 그윽하고 풍성하게 해주는 ‘한옥 마당’ 콘셉트의 인테리어를 통해 보다 편안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검진이 진행될 수 있도록 했다.

수원검진센터는 ‘KMI 지능형종합건강검진시스템(KICS)’을 도입해 RFID 시스템 등 스마트 검진 체계를 구축, 고객의 대기시간을 줄이고 최적의 동선을 제공해 편의를 증진시키는 데 주안점을 뒀다.

이와 함께 보다 정확하고 신속한 질병 진단을 위해 3.0T MRI를 비롯한 첨단 영상, 진단장비도 다수 갖추고 있다.

김상묵 KMI 수원검진센터장은 “새로운 장소에서 변화된 모습으로 수검자분들을 맞이하게 됐다. 이번 확장 이전으로 수검자 친화적 공간 구성과 스마트 검진시스템 등을 통해 한층 업그레이드된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KMI는 35년간 쌓아온 건강검진 역량과 서비스를 지속 강화해 앞으로도 국민의 건강을 확실히 지키는 평생 건강 관리 파트너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1985년 설립된 KMI는 전국 7개 지역에 건강검진센터를 운영하고 있는 종합건강검진기관으로 질병의 조기 발견과 예방, 국민건강증진을 위한 활동과 더불어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펼치고 있다.

한국의학연구소 개요

한국의학연구소(Korea Medical Institute)는 대한민국 서울특별시 종로구 당주동에 본사 및 연구소가 있고 국내에 총 7개 건강검진센터를 설립해 질병의 조기 발견 및 치료를 위한 건강검진 사업과 함께 의학 분야의 조사연구 사업, 의학정보 수집 및 질병 예방의 계몽 사업, 취약계층 무료 검진 및 지원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1985년 설립 이래 한국인의 임상병리 특성 연구와 생활습관병 등 질병 예방을 위한 연구사업을 지속해서 추진했고 2007년부터 의과대학의 산학연과 협력해 공중보건산업을 위한 연구를 후원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kmi.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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