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RP대한은퇴자협회, 서울 중부지회 개소 ‘50·60·70세대 500만 회원 유치 목표’

2021-04-19 11:47 출처: 대한은퇴자협회

KARP대한은퇴자협회 서울 중부지회 개소식

서울--(뉴스와이어)--UN경제사회이사회특별자문NGO인 KARP대한은퇴자협회(대표 주명룡)가 10일 오전 서울 중부지회 개소식을 가졌다.

서울 중구 약수동에서 열린 개소식에서는 정소희 단장이 지회장으로 위촉됐다. 정소희 단장은 중구 토박이로 오랜 기간 KARP합창단을 이끌어 왔다.

이날 개소식에서 주명룡 KARP 대표는 “기존 설치돼 구별로 활동해온 지회와 연계해 서울을 5개 지역으로 나눠 지회 재인준 작업에 들어가겠다. 2002년 1월 창립식에서 선진국처럼 전 국민 10% 이상을 회원으로 유치해 노령화 속 우리 사회를 선도하겠다는 목표는 변치 않고 있다. 19년 동안의 활동을 통해 보면 어떻게 파편처럼 흩어진 506070+ 세대를 규합해 가느냐가 관건이다. 500만 회원의 인생 마당을 준비해 가자”고 말했다.

KARP대한은퇴자협회는 1996년 미국 뉴욕에서 뉴욕한인회장 출신 주명룡이 설립했다. 모국의 IMF사태를 보면서 본부를 서울로 옮겨 2002년 재창립해 19주년을 맞고 있다. 506070+ 세대 존재가치 운동, 연령차별금지법제정, 주택연금제도 도입, 기초연금도입 등 사회제도 개선 운동을 펼쳐왔다.

한편 KARP대한은퇴자협회 설립자 주명룡은 7만 시간에 이르는 무급 봉사활동을 해오고 있으며 성공한 재미사업가로 자력으로 KARP를 이끌어오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karpkr.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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