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MPASS B2B AI 기술로 한국 중소기업의 해외 신규 판로 개척을 지원한다
서울--(뉴스와이어)--글로벌 B2B 데이터 솔루션 기업인 한국콤파스(대표이사 이동열)는 2025년 7월, 기존 유럽 18개국만 지원되던 AI 서비스에서 국내 기업까지 포함해 글로벌 30여 개 국가로 확대 제공한다고 밝혔다.
EasyBusiness AI는 전 세계 70개국 6100만 개 이상의 기업 정보를 보유한 Kompass 글로벌 검색 플랫폼(KOMPASS.COM)을 기반으로, 기존의 산업별 검색 필터링 기능을 넘어 AI가 자동으로 잠재 고객을 분석하고, 기업에 최적화된 맞춤형 타깃 리스트를 추천하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또한 이번에 한국이 신규 서비스 국가에 추가됨에 따라, 해외 바이어들이 한국 기업의 정보를 보다 더 쉽고 빠르게 확인할 수 있게 됐으며, 한국 기업의 글로벌 노출도 또한 한층 강화될 전망이다.
한국콤파스 온라인사업팀은 이번 한국의 AI 서비스 론칭을 통해 수출 마케팅이나 바이어 발굴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이 보다 쉽게 해외 바이어에게 접근이 가능해질 것이라며, 글로벌 시장 진출을 준비하는 국내 기업에 매우 강력한 무기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EasyBusiness AI 주요 기능
· Sementic Search, 한국 포함 전 세계 30개 국가로 서비스 확대
· AI 기반 고객 유사도 분석 및 자동 타깃 리스트 제안
· 산업군·지역별 고급 필터링
· CSV 내보내기 및 이메일 캠페인 연계 가능
한국콤파스 소개
한국콤파스는 전 세계 73개국에 로컬 네트워크 센터를 운영 중이며, 약 6300만 개의 기업 데이터베이스를 운영하고 있다. 현재 국내 수출 기업의 해외 마케팅, 해외 수출 판로 개척, 해외 시장 조사, 해외 온라인 광고 및 홍보 등 해외 수출 마케팅 및 홍보 인프라 지원을 전문 회사다. 중소기업청, 한국무역협회, KOTRA, 대한상의 등 주요 국가 기관과 협력해 활발한 해외 마케팅 지원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또한 국제 교역을 지원하기 위해 B2B 사이트를 운영 중이며, AI기술을 선도적으로 개발하고 방대한 해외 기업정보를 바탕으로 글로벌 B2B 비즈니스매칭에 AI 기술을 계속 발전시켜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