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인엽 공주사대 교수, 저서 ‘세종교육 道’ 출판기념회 성료

30년 교육 외길, 세종 교육의 새로운 길 제시

2026-02-03 10:37 출처: 교육정책디자인연구소

김인엽 공주대 사범대학 교수의 저서 ‘세종교육 道(도) - 세종혁신교육의 길을 묻다’ 출판기념회가 성황리 개최됐다

군포--(뉴스와이어)--김인엽 공주대학교 사범대학 교수(교육정책디자인연구소 부소장)의 저서 ‘세종교육 道(도) - 세종혁신교육의 길을 묻다’ 출판기념회가 지난 1월 31일 세종공동캠퍼스 바이오지원센터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단순한 책 소개를 넘어 김 교수의 30년 교육 인생과 철학을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으며, 시민, 학부모, 제자, 교육계 인사들이 대거 참석해 행사장을 가득 메웠다.

저자 인사말에서 김 교수는 1995년 공주대 사범대학 재학 시절을 회고하며 안도현 시인의 ‘너에게 묻는다’를 언급했다.

김 교수는 “복학 후 도서관 앞에서 야학 교사 모집 공고를 보고 가슴이 뛰었다”며 “야학에서 늦깎이 어르신들과 함께하며 교육자로서의 길을 확신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책 제목의 ‘도(道)’는 생각을 실천으로 옮겨 미래의 비전을 여는 의미”라며 “AI 시대에 교사의 역할은 아이들에게 미래의 길을 밝혀주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 교수는 세종 교육의 현실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그는 “초등학교 단계의 높은 만족도가 중·고등학교로 이어지지 못해 인근 도시로 떠나는 현실이 안타깝다”며 “세종 교육의 로드맵을 제시하고자 이 책을 집필했다”고 말했다.

이번 저서에서 김 교수는 세종 교육의 방향을 △교사의 길(敎師之道) △학생의 길(學生之道) △세종의 길(世宗之道)이라는 ‘3道’로 정리했다. 그는 교사의 성장과 교육권 보장을 통해 학생의 성장을 지원하며, 세종시가 행정수도를 넘어 대한민국 교육의 표준, 글로벌 K-Edu의 허브 도시로 발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행사에서는 더불어민주당 강득구 최고위원, 박찬대 국회의원(전 원내대표), 강준현 국회의원(세종특별자치시을)과 조국혁신당 강경숙 국회의원(비례)의 영상 축사가 상영됐다. 또 김거성 전 청와대 시민사회수석을 비롯해 유종열 공주대 사범대학장, 김중화 한국외국어대학교 경영대학원 교수, 이광호 전 공주대 사범대학 교수, 유석형 인천광역시교육청 정책기획조정관 등이 현장을 찾아 축사를 전했다.

김 교수는 맺음말을 통해 “세종대왕이 백성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훈민정음을 창제했듯 저 또한 아이들과 교육에 대한 사랑(愛)으로 이 책을 썼다”며 “오늘 이 자리가 정답을 선포하는 곳이 아니라 시민들과 함께 세종 교육의 답을 찾아가는 출발점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김인엽 교수는 현재 △국립공주대학교 사범대학 경영·금융교육과 교수 △교육정책디자인연구소 부소장 △세종교육정책디자인연구원(SEDI) 대표로 활동하고 있으며, △국무총리실 산하 한국직업능력연구원 연구위원 △미국 휴스턴대학교(University of Houston) Visiting Scholar △캐나다 브리티시컬럼비아대학교(University of British Columbia) 교육훈련 △대통령직속 국가교육회의 미래교육위원회 연구원 △공공연구노조 한국직업능력연구원지부 사무국장 △APEC 국제교육협력원 알콥(APEC learning Community Builders) 7기 △행복한미래교육포럼 기획국장 △전국교직원노동조합 경기지부 조합원 △경기도교육청 국·공립교사를 역임했다.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배포 안내 >
뉴스와이어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