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리성 재건 희망 담은 고토 아키노리 신작 전시회, 2월 29일(토) 나하 공항에서 개막

2020-03-02 15:11 출처: The Agency for Cultural Affairs

새 작품 Float #01

나하, 일본--(뉴스와이어) 2020년 03월 02일 -- 일본 정부 문화청(Agency for Cultural Affairs)이 일본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공항과 다양한 시설에서의 일본 문화 미디어 예술 확산 이니셔티브(Japanese cultural media arts dissemination initiative in airports and other institutions)’라는 새로운 이니셔티브를 개최하고 있다.

나하 공항 전시회 개요
일시: 예비 전시회
  레이와 2년(2020년) 2월 16일(일) 개막
주 전시회
  레이와 2년(2020년) 2월 29일(토) 개막

장소: 예비 전시회
  나하 공항(나하, 오키나와), 국제선 도착 콩코스
주 전시회
  나하 공항 국내선 출발 구역 C

내용: 저명 예술가 고토 아키노리(GOTO Akinori, 後藤映則)의 슈리성 주제 설치 예술 전시회
 
공식 웹사이트: https://jmadm.jp/en/

레이와 2년(2020년) 2월 29일(토) 시작된 저명 예술가 고토 아키노리의 슈리성 주제 설치 예술 ‘플로우트(Float) #01’이 나하 공항 국내선 출발 구역 C에 전시될 예정이며 2월 16일(일) 시작된 ‘토키-발레(toki-BALLET) #01’이라는 예비 설치 예술은 현재 국제선 도착 콩코스에서 전시되고 있다.

고대 구스쿠(gusuku), 즉 성 유적은 아미미 제도(Amami Island)에서 야에야마 제도(Yaeyama Islands)에 이르기까지 오키나와 전역에서 발견되고 있다. 이들 구스쿠 유적 중 가장 규모가 큰 것이 세계문화유산인 슈리성이다. 이 오키나와의 상징은 불행하게도 레이와 원년(2019년) 10월 31일 불타버렸다. 중앙 홀을 비롯한 6개의 건물이 화염으로 소실되었고 현재 재건이 진행되고 있다.

이 예술작품의 모티브는 화재에도 불구하고 기적적으로 살아남은 수이무이우타키(Suimuiutaki, 首里森御嶽)이다. 오랫동안 신성한 숲으로 숭배되어온 수이무이우타키는 신화적 힘의 원천으로 여겨지고 있다. 더욱이 가쥬마루(gajumaru) 나무의 강한 생명력은 키지무나(Kijimuna)라는 오키나와의 신화 정신을 대변한다. 이 작품 속에서 고토는 오키나와의 흥얼거리는 생명 에너지를 전달하고자 슈리성 재건의 희망으로 가득 찬 이 프로젝트를 만들어냈다.

슈리성은 원래 수이무이우타키를 보호하기 위해 건립되었지만, 이 둘은 하나이면서 같은 것으로 여겨진다. 따라서 예술을 통해 가능한 한 많은 사람에게 고대 숲의 정신을 전달하는 것은 슈리성 재건과 연계된 문화적 노력이자 이념적 노력이다.

고토 아키노리는 ‘흐르는 시간 속에 살아있는 생명’이라는 개념을 탐구하는 다수의 작품을 창작했다. 고토는 이 작품을 위해 오키나와를 여러 차례 방문했고 슈리성과 다른 문화 자산들을 연구하고 오키나와의 역사와 이 신성한 숲에 담겨 있는 보이지 않는 힘을 예술로 표현해냈다.
관객들 또한 이 예술 작품을 접하면서 오키나와의 강력한 에너지를 느끼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오키나와를 대표하는 이 신성한 장소에서 나오는 힘과 더불어 기도를 통해 슈리성 재건이 신속하게 이루어질 것이다.

일본 문화청은 ‘일본 미디어 예술 분산 뮤지엄(Japan Media Arts Distributed Museum)’을 주최하고 있는데 ‘공항과 다양한 시설에서의 일본 문화 미디어 예술 확산 이니셔티브’라는 새로운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10개의 일본 공항에서 순차적으로 전개되고 있다. 이 전시회에 참여하는 아티스트와 크리에이터들은 신선한 시각을 통해 다양한 지역 문화가 낳은 문화 자원을 각 지역의 관문 역할을 하는 공항과 같은 장소에서 담아내고 있다. 주최 측은 미디어 예술 작품을 선보임으로써 방문객들을 불러들이고 여행 기간 내내 이런 진정한 문화 정신을 탐구할 수 있게 한다.

나하 공항 전시회 개요

주제: 슈리성

예술 작품명: ‘플로우트(Float) #01’(새로운 예술작품)

여러 가지 그물 모양의 형상이 돌아가고 빛줄기가 이들을 비추면 마치 걸어가는 듯 보인다. 이는 화재 후 사람들이 슈리성을 향해 걸어가고 있는 것을 나타내는데 아티스트들이 형상을 만들어 보여주고 있다. 슈리성은 이미 불타 없어졌지만 사람들의 관심과 소망을 담아 매 순간 재건되고 있다. 이 빛은 사람들이 슈리성을 향해 움직이는 것을 단계적으로 보여주는데, 소용돌이가 몰아치고 큰 물결을 일으키며 보는 이들의 눈앞에 선명하게 모습을 드러낸다.

예술 작품명: ‘토키-발레(toki- BALLET) #01’(2017년 창작)

고토 아키노리의 독창적인 ‘토키(toki) 시리즈는 ‘움직임이란 무엇인가?’라는 근본적인 질문에서 영감을 받았다. 여기서 시작해 시간의 개념을 탐구하기 시작했고 이는 불가피하게 움직임이라는 개념과 결합되었다. 이 특별한 작품은 발레 댄서의 의식적인 움직임을 추적함으로써 움직임에서 시간을 추출하려고 시도하고 있다.

아티스트: 고토 아키노리(GOTO Akinori)

1984년 기후현에서 태어난 고토는 아티스트이자 무사시노미술대학(Musashino Art University) 시각전달디자인학과 부교수이다. 고토의 대표작은 시간 조각품인 ‘토키-’ 시리즈인데, 현대 기술을 통해 옛 기법과 미디어를 조합해 나타나는 현상은 물론 실물과 디지털 간의 관계에 초점을 맞춰 예술작품을 창작하고 있다. 최근에 고토가 참여한 주요 전시회로는 2019 아르스 일렉트로니카 페스티벌(Ars Electronica Festival, 오스트리아), 2017 SXSW 아트 프로그램(SXSW Art Program, 미국), 도라에몽 전시회(Doraemon Exhibition, 일본) 등이 있다. 또한 영국의 국립미디어박물관(National Media Museum)과 독일의 패노과학관(Phaeno Science Centre)에도 고토의 작품이 전시되어 있다.

크리에이티브 프로듀서: 볼로시티(VOLOCITEE Inc.)

2001년 설립된 볼로시티(VOLOCITEE Inc.)는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커뮤니티를 구축하고 운영하는 디자인 회사로 콘셉트 디자이너이자 사회 조각가인 아오키 류타(AOKI Ryuta)가 이끌어가고 있다. 이들의 작품은 현재 예술과 과학 분야에서 콘셉트 디자인, 공동체 디자인, 프로젝트 디자인 및 비즈니스 개발에 초점을 맞추고 있으며 새로운 가치 창출에 없어서는 안 될 보이지 않는 구조물 디자인을 전문으로 하고 있다.

아티스트: 고토 아키노리
프로듀서 겸 디렉터: 아오키 류타
프로젝트 관리: 우노 케이타(UNO Keita)
전시 설계: 고토 아키노리, 엔도 지로(ENDO Jiro)
그래픽 디자인: 고토 아키노리
구성: 바나나 콘셉트(Banana Concept)

나하 공항 전시회 세부사항

일시: 예비 전시회
  레이와 2년(2020년) 2월 16일(일) 개막
  주 전시회
  레이와 2년(2020년) 2월 29일(토) 개막

장소: 예비 전시회*
  나하 공항(나하, 오키나와) 국제선 도착
  *국제선 항공편 탑승객만 관람 가능
  주 전시회
  국내선 출발 구역 C

아티스트: 고토 아키노리(GOTO Akinori)

크리에이티브 프로듀서:
볼로시티(VOLOCITEE Inc.)

후원 기관: 나하 공항빌딩주식회사(Naha Airport Building Co., Ltd.)

주관 기관: 일본 정부 문화청(Agency for Cultural Affairs)

‘레이와 원년의 일본 문화 미디어 예술 확산 이니셔티브 및 다양한 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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