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익구조 30% 이상 변경에 따른 공시: 모나리자, 2020년 영업익 237.2% 상승

영업이익 93.5억원, 당기순이익 77.6억원… 전년 대비 237.2%, 219.3% 증가
위생용품 판매 증가, 온라인 채널 강화, 품질 개선 통한 수익성 개선

2021-01-26 14:00 출처: 모나리자 (코스피 012690)

모나리자 로고

서울--(뉴스와이어)--위생용품 전문기업인 모나리자가 2020년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237.2% 증가한 93.5억원, 당기순이익은 219.3% 증가한 77.6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코로나19로 인한 위생용품 판매 증가, 직영몰을 포함한 온라인 채널 매출 호조가 수익성 개선의 주된 요인이며, 외적으로는 원재료 가격 하락이 큰 영향을 준 것으로 나타났다.

모나리자는 지난해부터 마스크, 손 소독제 등의 위생용품 포트폴리오를 지속적으로 확장해왔다. 코로나19의 영향으로 늘어난 위생용품에 대한 수요를 폭넓은 제품 라인업으로 충족시키기 위함이다. 특히 지난해 7월부터는 전주 공장에 마스크 생산시설을 구축해 자체 생산을 통한 품질 경쟁력을 확보했으며, 10월에는 미국 식품의약국(FDA) 마스크 등록과 동시에 본격 자체 생산에 돌입했다.

이 밖에 직영몰 운영 본격화를 통한 채널 다변화와 기존 이커머스 채널의 물류 운영 효율화를 통한 각 채널의 수익성 개선이 모나리자의 성장에 힘을 보탰다.

모나리자는 생활위생 전문 그룹인 MSS 홀딩스 산하의 위생용품 전문 기업으로 시니어 기저귀, 프리미엄 물티슈와 함께 마스크, 손 소독제, 항균 클리너 등의 다양한 위생용품을 선보이고 있다.

모나리자 개요

생활위생 전문 그룹 MSS Holdings(엠에스에스 홀딩스, 대표 정회훈) 산하의 위생용품 전문기업인 모나리자는 1977년 창립돼 40여년간 지속적인 연구 개발을 통해 친근하고 혁신적인 생활용품과 위생용품을 소비자에게 제공하고 있다. 또 방역이 생활화한 시대에 맞춰 다양한 방역용품 제품군을 소개하며 국내 시장은 물론 글로벌 시장까지 확장해 전 세계 방역에 이바지할 계획이다.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배포 안내 >
뉴스와이어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