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림9가 출시한 편예라인 ‘베이직 웨이브’ 세트
서울--(뉴스와이어)--커뮤니케이션앤컬쳐(대표 맹서현)는 자사 여성 언더웨어 브랜드 ‘슬림9’가 무봉제·노와이어 속옷 제품에도 다양한 디자인이 필요하다는 고객 의견에 힘입어, 편예라인에 ‘베이직 웨이브’ 세트를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슬림9는 ‘내 몸 긍정주의(보디 포지티브)’를 표방하는 대표적인 여성 언더웨어 브랜드로, 그간 불편한 속옷으로 고통받았던 여성들을 해방시키는 데 집중한다. 슬림9는 편안함에 집중한 ‘편해라인’, 편안함에 예쁜 디자인과 볼륨감까지 신경 쓴 ‘편예라인’ 두 가지 큰 축으로 구성돼 있다.
이번에 선보인 편예라인 베이직 웨이브 세트는 올리브 카키와 코랄 브라운 두 가지 컬러로, 베이지 컬러로 배색된 웨이브 라인이 로맨틱한 무드를 완성한다.
브라는 와이어가 없는 심리스 제품이며, 원단 사이의 봉제선이 없는 열 접착 공법으로 제작해 착용 시 몸에 배기거나 걸리는 부분 없이 편안함을 느낄 수 있다. 또 히든 후크 형태라 속옷 라인이 보이지 않도록 커버업도 가능하며, 특히 브라 패드의 사이드 부분을 단계적으로 채워주는 소프트 볼륨 몰드를 사용해 자연스러운 볼륨감을 선사한다.
팬티 제품도 부드러운 프리컷 원단으로 재봉선이 없어 라인이 드러나지 않고 몸에 가볍게 밀착된다. 단처리 부분에 2중 밴딩 접착으로 늘어남과 말림 현상을 최소화했으며, 민감한 부분에 닿는 클러치는 100% 면 원단으로 처리해 편안함을 더했다.
슬림9는 ‘고객 집착’과 ‘데이터 기반’이라는 브랜드 방향성 기반으로 고객 설문 조사를 통해 신제품을 개발해 선보이고 있다. 올해 총 6000여 명의 구매자 대상 설문 조사에서 57%의 고객이 속옷 구매 시 ‘제품 소재(오가닉, 웜, 쿨 등)’를 중요한 요소로 선택하고, 22% 고객이 ‘개성이 드러나는 디자인’이 중요하다고 응답했다.
또 슬림9에 기대하는 점에 대한 질문에도 과반수가 더 다양한 무봉제(심리스), 노와이어 제품을 원한다고 답했다. 이런 소비자 목소리를 반영해 100% 면 원단 클러치 부분, 심리스·노와이어로 편안하면서 예쁜 디자인을 갖춘 편예라인의 베이직 웨이브 제품을 출시하게 된 것이다.
맹서현 커뮤니케이션앤컬쳐 대표는 “슬림9는 몸에 바로 닿는 제품인 만큼 국내외 프리미엄 주문 생산으로 퀄리티 높은 제품을 만들고 있다”며 “고객 집착을 계속하며 고객들이 원하는 제품들을 꾸준히 선보일 예정이다”고 말했다.
한편 슬림9 베이직 웨이브 제품은 자사 공식 몰에서 할인가인 4만2900원에 구매할 수 있으며, 현재 출시 기념 특가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커뮤니케이션앤컬쳐 개요
커뮤니케이션앤컬쳐는 수억명에게 사랑받는 디지털 브랜드를 만들기 위해 철저한 시장 조사를 거쳐 고객이 더 건강하고 균형 있는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돕는 다양한 브랜드·제품을 발굴해서 직접 마케팅·판매하는 D2C (Direct to Customer) 기업이다. 2017년 여성 언더웨어 브랜드 슬림9(Slim9)를 선보인 뒤 △교정 생활용품 브랜드 ‘밸런스9’(BALANCE9) △생활용품 브랜드 ‘리빙7’(LIVING7) △건강 간편식 브랜드 ‘수수담’을 통해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2015년 법인 설립 뒤 특별한 투자 유치 없이 2018년 연 매출 100억원, 2019년 연 매출 220억원, 2020년 연 매출 350억원을 돌파하면서 가파른 성장세를 올리고 있으며, 슬림9 제품 판매액의 1%를 기부하는 등 설립 초기부터 꾸준한 사회공헌과 기부 활동을 이어 나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