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홀딩스 혜성프로비젼, 전국 이마트서 환경친화적 포장재 사용 호주청정우 제품 선봬
서울--(뉴스와이어)--대상홀딩스 혜성프로비젼이 이마트와 협업해 FSC 인증 포장재를 사용한 호주청정우 특수부위 8종 제품을 이마트에서 선보인다.
6월 22(수)까지 이마트를 방문하는 고객들은 해당 용기에 담긴 호주청정우 꽃갈비살, 안창살, 토시살, 살치살, 치마살, 갈비살, 등심, 안심 등 총 8종의 특수부위를 만나볼 수 있다. 아울러 신세계 포인트 적립 시 20% 할인도 받을 수 있다
이번 할인 행사에 포함되는 호주청정우 제품에는 업계 최초로 플라스틱(PP) 용기를 대체해 FSC 인증을 획득한 종이 용기가 사용됐다. 비영리 단체 국제산림관리협의회가 만든 FSC 인증은 환경적, 사회적으로 공신력 있는 국제인증제도이다. 이 인증은 엄격한 10개 원칙을 충족하고 지속 가능한 경영을 통해 생산된 목재·종이 용기 등의 상품에 부여된다.
이번 노력을 통해 이마트는 매월 약 10톤, 연간 총 120톤의 플라스틱 사용량을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2021년 판매량 기준). 이에 따라 소비자들 또한 매립, 소각되는 생활폐기물 사용을 줄이고, 재활용품 사용률을 조금 더 높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마트 임승현 바이어는 “이마트는 환경을 생각하는 착한 소비에 앞장서고 있다”며 “환경 친화적 용기에 담은 호주청정우로 맛과 건강, 그리고 환경까지 모두 지켰으면 한다”고 말했다.
고혁상 호주축산공사 한국대표부 지사장은 “환경을 지키기 위한 노력을 실천할 수 있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 호주축산공사는 앞으로도 지속가능성과 환경 보호를 위한 노력을 계속 해 나갈 예정”이라며 “소비자들도 이번 기회를 통해 재활용이 가능한 생활폐기물 사용에 적극적으로 동참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호주축산공사 개요
호주청정우는 자연 그대로의 청정한 호주산 소고기를 뜻하는 이름으로, 깨끗하고 드넓은 호주의 자연환경에서 자라고 철저한 품질관리를 통해서 생산된 호주 소고기는 2002년 1월부터 모두 호주청정우로 부르고 있다. 호주 정부와 호주축산업계는 한국뿐만 아니라 전 세계의 다양한 소비자의 입맛을 맞추고 지속적인 신뢰를 얻기 위해 다양한 축산관련 시스템을 연구 및 개발해, 안전하고 깨끗한 호주청정우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호주축산공사는 1989년 한국에서의 활동을 시작한 이래로 선진화된 호주 축산 산업 정보를 바탕으로 호주청정우와 호주청정램의 우수성을 국내에 널리 알리고 있다. 육류에 대한 교육 프로그램 및 세미나 개최, 관련 업계 및 소비자 대상 프로모션, 각종 광고 및 홍보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한국 축산업의 발전을 도모하는 데도 최선을 다하고 있다. 또한 깨끗한 호주 자연환경에서 자라고 철저하고 까다로운 품질관리를 통해서 생산된 호주청정우의 국내 마케팅 및 홍보활동을 담당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