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디파인켐 박현진 대표이사가 환경부가 주도하는 ‘1회용품 제로 챌린지’에 참여했다
2022년 KD파인켐 홍보 영상(국문)
평택--(뉴스와이어)--케이디파인켐 박현진 대표이사가 환경부가 주도하는 ‘일회용품 제로 챌린지’에 참여했다.
이 캠페인은 올해 2월 환경부가 시작한 것으로, 참여자들은 소셜 미디어(SNS)를 통해 일회용품 사용을 줄일 것을 약속하고 후속 참여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박현진 대표이사는 에쓰-오일토탈에너지스윤활유의 패트리스 드베미(Patrice DEVEMY) 대표이사에게 지목돼 참여하게 됐으며, 다음 참여자로는 유니테크의 이한영 부사장을 추천했다.
케이디파인켐은 이번 챌린지에 동참해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기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종이 없는 사내 전자 결재 시스템 도입, 이면지 재활용, 다회용 텀블러 사용 등이 그 예다. 박현진 대표이사는 “케이디파인켐은 현재 진행하고 있는 친환경 인증과 관련해 탄소 배출 저감을 고려한 저탄소 제품 개발 및 판매를 통해 친환경 기업 활동을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케이디파인켐은 친환경 미래 자동차 관련 제품 개발에 힘쓰고 있다. 전기 자동차용 냉각액은 높은 전기 절연성으로 전기 자동차의 효율과 안정성을 높였고, 더불어 수소연료전지 자동차용 냉각액을 개발 및 상용화함으로써 친환경차 시장의 선두에 있다. 또 ESS 전용 냉각수는 친환경 발전의 효율성과 시장성을 극대화했다.
케이디파인켐 소개
케이디파인켐(KD Finechem Co., Ltd)은 부동액, 브레이크액, 워셔액 등을 주력 사업으로 하며, 국내·외 완성차 및 AS 순정품을 공급하고 있다. 꾸준한 연구 개발 투자를 통해 수소연료전지 자동차 냉각수 양산 적용, 배터리 자동차 전용 냉각수 개발 및 적용, ESS 전용 냉각수 상용화, 친환경 고속철도 빙결 방지제 적용 등 다양한 분야에서 친환경 제품을 양산하고 있는 정밀화학 기업이다. 브랜드로는 ‘크라운(Crown)’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