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뉴스와이어)--메르카토로 바이 시트코(Mercator® by Citco, 이하 ‘메르카토르’)가 발표한 아시아 태평양 특별 보고서(Asia-Pacific Special Report) 새 데이터에 따르면, 다국적 기업은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 엔터티의 운영상 요구가 상당히 높아 글로벌 평균보다 28.7% 더 많은 관리 업무를 수행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분석 결과, 처리 시간에 엄청난 차이가 나타났다. 디지털이 발달한 싱가포르에서는 11일이 걸리는 반면, 마카오에서는 64일이 걸렸다. 이는 여러 관할 구역에 걸친 포트폴리오를 관리하는 기업 비서팀에 전례 없는 어려움을 안겨주었다. 180개 관할 구역과 20가지 유형의 기업 비서 업무에 대한 실제 운영 데이터를 바탕으로 작성되었으며 조사 대상의 총 시장 자본은 103억7000만달러에 달한다.
지역적 포지
활동 수준: 엔터티당 5.37개 작업(전 세계 평균 4.18개)
APAC 엔터티의 평균 업무 수는 5.37개로, 전 세계 엔터티의 4.18개보다 많은데, 이는 복잡한 규제 요건과 다양한 거버넌스 접근 방식을 반영한다. 지역 허브는 간소화된 프로세스를 제공하지만 전반적인 관리 부담은 여전히 상당히 높아서 종종 현지 전문 지식이 필요하다.
거버넌스: 이사회 및 주주 의사결정이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음
APAC 지역은 이사회 활동 측면에서 전 세계를 선도하고 있으며, 유럽 지역보다 이사회와 주주 업무가 3배 더 많다. 이는 이사회가 적극적인 관리 도구 역할을 하는 이 지역의 독특한 접근 방식을 반영하며, 많은 시장에는 현지 이사와 현지 대표가 필요하다.
비용: 북미보다 14% 높고 중동 및 아프리카보다 47% 낮음
엔터티 관리 비용 측면에서 APAC은 북미 평균보다 14% 높은 수준인 동시에 중동 및 아프리카에 비해 47%의 우위를 유지하고 있다. 이는 말레이시아의 경쟁력 있는 요금부터 한국의 프리미엄 서비스 환경까지,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독특하고 다양한 시장 구성을 반영한다.
관할 구역 순위
뉴질랜드는 전반적인 비용 및 시간 효율성 순위에서 1위를 차지했으며, 다국적 기업들은 간소화된 디지털 프로세스와 간단한 규정 준수 요구 사항으로부터 혜택을 얻고 있다. 싱가포르는 처리 속도가 가장 빠른 것으로 나타났고, 말레이시아는 가장 비용 효율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에 한국, 중국, 인도네시아는 가장 비용이 많이 들고 복잡하여 신중한 계획이 필요하고 특정 지역 전문 지식이 필요한 국가로 가장 낮은 순위를 차지했다.
메르카토로 바이 시트코(Mercator® by Citco)의 책임자 카리엠 압델라티프(Kariem Abdellatif)는 “당사의 분석에서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냉혹한 현실이 드러났다. 지역 내 디지털 격차가 심화되면서 엔터티들은 글로벌 평균보다 자사를 관리하는 업무량이 29% 더 많다. 뉴질랜드와 같은 시장은 기술 기반 프로세스를 온전히 수용하고 도입한 반면, 일본과 같은 다른 시장은 복잡성과 필수 리소스를 크게 증가시키는 보다 전통적인 요구 사항을 유지하고 있다. 이는 다국적 기업의 운영에 두 가지 뚜렷한 현실을 만들어낸다”고 말했다.
이어 “글로벌 사내 팀에게 특히 어려운 점은 싱가포르에서는 처리 시간이 11일이 걸리는 반면 마카오에서는 64일이 걸리는 이러한 극단적인 구성을 단일 지역과 단일 팀 내에서 헤쳐나가는 것이다. 대조적인 점이 뚜렷하다. 한 관할 구역에서는 간단한 전자 서명 실행을 허용하는 반면, 다른 관할 구역에서는 단일 문서를 처리하는 데만 외국어로 여러 차례 순차적인 승인을 요구한다. 규제 요건이 진화하고 디지털 전환이 가속화됨에 따라 이러한 격차는 더욱 벌어질 가능성이 높으며, 운영 성공을 위해서는 전략적 엔터티 관리가 매우 중요해졌다”고 설명했다.
전체 보고서는 https://mercator.net/our-thinking/publications/asia-pacific-special-report/에서 확인할 수 있다.
편집자 참고 사항:
보고서 소개
메르카토로의 엔터티 포트폴리오 관리 보고서 시리즈의 일부인 ‘아시아 태평양: 특별 보고서’는 APAC 전역의 엔터티를 관리하는 데 필요한 비용과 시간에 대한 직접적인 통찰력을 제공한다.
설문 조사 및 감정 기반 보고서와 달리, 이 보고서는 실제 데이터와 관할 구역 및 다중 관할 구역 전문가의 통찰력을 결합한다. 이러한 접근 방식은 다국적 기업을 위한 벤치마크를 제공하며, 관할 구역을 비용 효율성, 시간 효율성 및 이 두 가지 지표를 결합한 전체 성과 점수에 따라 순위를 매겨 해당 지역 전체의 엔터티 관리에 대한 포괄적인 리뷰를 제공한다.
데이터
이 보고서의 기초가 되는 통계는 2024년 4월부터 2025년 5월까지의 기간을 다루며, 메르카토로 바이 시트코(Mercator® by Citco)의 독점적인 EPM 기술 플랫폼인 엔티카(Entica®)에서 직접 추출한 것이다. 엔티카는 고객을 위해 수행된 모든 활동을 개별적으로 기록한다.
이 데이터는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주요 사업 부문에 걸쳐 약 103억7000만달러 규모의 시장 자본 총액을 나타낸다. 글로벌 데이터는 180개 이상의 관할 구역과 20가지 유형의 기업 비서 활동을 포괄한다. APAC 관할 구역 순위는 APAC에서 가장 활동적인 17개 관할 구역(최소 5개 작업 또는 4개 엔터티 기준 충족)을 소개한다.
메르카토로 바이 시트코(Mercator® by Citco) 소개
메르카토로 바이 시트코(‘메르카토르’)는 엔티티 포트폴리오 관리 분야의 선구자이며, 전 세계적으로 사업을 확장하고 있는 많은 기업의 전략적 파트너이다. 메르카토르의 독보적인 지식과 엔터티 관리에 대한 집중은 당사의 독점 기술인 ‘엔티카(Entica®)’와 결합되어 다국적 기업이 엔터티 포트폴리오를 보고 관리하는 방식을 발전시키고 있다. 메르카토르의 서비스는 단일 연락처 모델을 통해 180개 이상의 관할 구역을 지원하며, 모든 시간대를 포괄하는 현지 운영팀의 지원을 받고, 고도로 경험이 풍부하고 고객 중심적인 팀이 서비스를 제공한다.
웹사이트: https://mercator.net
시트코 그룹(‘시트코’) 소개
시트코 그룹(‘시트코’)은 전 세계에 있는 독립 회사들의 네트워크이다. 이러한 회사는 글로벌 대체 투자 산업에 자산 서비스 솔루션을 제공하는 선도적 공급업체이다. 36개국에 걸쳐 2조달러 규모의 자산을 관리하고 운영하는 시트코는 혁신과 고객 중심 솔루션을 추구하는 독특한 문화를 바탕으로 40년 이상 고객에게 신뢰할 수 있는 파트너 역할을 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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